욜로는 무슨1 미니멀라이프의 시작은 단연 '옷 버리기' "옷 버리기 하지 마세요" "쉬운 일 아닙니다." "단연코, 미니멀 라이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" 1일 1비움을 실천하면서 내 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가 아니니 버리는 게 설렜다. 옷 버리기를 실천하기 전에 역시 설렜었다. 바. 보. 처. 럼 노동의 시작인지 전혀 몰랐다. 옷. 정. 리. 가. 옷 버리기를 하지 말라고 말한 것은 힘이 드니 시작을 아예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. 하루 지장이 안 가게끔 하려면 옷장도 분류별로 나누어서 진행하는 것이 '훨씬 좋지 않았을까'라는 경험의 tip이라고 할까? or 쉬는 날에 한 번에 하던지. 의류함을 4번 정도 왔다 갔다 했을까? 그러니 정리가 돼가더라. 물론 나의 체력도 함께... 한 번에 벌여놓은 게 많으니 중간에 포기할 수도 없었다. 어제의 결과로 오.. 2020. 7. 1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