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트지2 셀프DIY 시트지 작업, 만원의 행복 " 매일 1 시간 바꾸기 시작하는거지 " 방의 벽면을 기준으로 하나씩 바꿔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계획을 잡고 시작을 하긴 했는데 시작단계라 그런지 이거 괜히 시작했나 싶기도 하고... 시작 하자마자 끝내면 첫 포스팅의 다짐이 부끄러워... 마음을 다 잡고 스타트! 그렇다, 들어간 돈은 배송비 제외한 단돈 만원 배송비 3천원.... (왜이렇게 배송비가 아까운지 몰라....ㅠㅠ) 나머지는 모두 나의 노동력! 흠! 흠! TV는 있지만 세탑이 없어서 제 기능을 못하는 우리집 TV... 미안해 TV야 빨리 세탑 신청할게... 선도 지저분 하고 먼지도 많이 쌓여있고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면서 모든걸 비워 내겠어 일단 급한대로 공유기와 인터넷기기는 옆 책상에 올려놓고 모니터를 내려 놓아요 군대에서 행보관님 옆에서 보좌했.. 2020. 6. 25. Challenge, Self DIY 시트지로 벽 선반 바꾸기 "자신을 바꾸고 싶다면, 주변환경부터 바꿔봐" 인생에 있어서 약간의 터닝포인트?라고 해야 할 까? 이대로 살다가는 말 그대로 '태어나서 사는거겠다' 싶어 무엇을 바꿀 수 있을까 생각 하다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집, 비록 전세긴 하지만 조그마한 곳 까지 내 손길이 닿아서 변화하기 시작한다면 나중에 어떠한 계획이 생겼을 때 겁부터 먹지 않고 바꿀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나름대로 챌린지를 기획하게 됐습니다! (물론, 갓물주님에게 허락을 구하고 난 뒤에...) 걱정 아닌 걱정이 되는 것은 계약이 끝나갈 때 즈음에 더 살고 싶은데 계약금을 올려달라고 하면 어쩌나... 아직 생기지도 않을 일에 미리 걱정부터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챌린지의 "목표" 1. 나의 힘으로 2.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꾸.준.하.게.. 2020. 6. 2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