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 매일 1 시간 바꾸기 시작하는거지 "
방의 벽면을 기준으로
하나씩 바꿔야겠다 라는
생각으로
계획을 잡고 시작을 하긴 했는데
시작단계라 그런지
이거 괜히 시작했나 싶기도 하고...
시작 하자마자 끝내면
첫 포스팅의 다짐이 부끄러워...
마음을 다 잡고
스타트!
그렇다,
들어간 돈은
배송비 제외한
단돈 만원
배송비 3천원....
(왜이렇게 배송비가 아까운지 몰라....ㅠㅠ)
나머지는
모두 나의 노동력!
흠! 흠!
TV는 있지만
세탑이 없어서
제 기능을 못하는
우리집 TV...
미안해 TV야
빨리 세탑 신청할게...
선도 지저분 하고
먼지도 많이 쌓여있고
하나씩 하나씩 정리하면서
모든걸 비워 내겠어
일단
급한대로
공유기와 인터넷기기는
옆 책상에 올려놓고
모니터를 내려 놓아요
군대에서
행보관님 옆에서
보좌했던 나의
드릴질은
녹슬지 않았다
그동안
동고동락 했던
먼지들과는 이별을 고하고...
새롭게 변화를
맞이 할 준비를
!!!
구매한 시트지로
이전에 측정한 사이즈보다
좀 더 여유롭게
재단을 하고
시트지 붙이기 시작!
붙이는 과정을
사진을 찍지를 못 했는데ㅠㅠ
간단하게 덧붙이자면
시트지를 구매하니
헤라도 같이 주길래
시트지를 접착시킬때
기준점을 두고
헤라로
가운데로 밀어나가면서
사이드에 기포가 생기지 않게!
하는게 포인트인것 같은데...
전문가가 아니니
어떻게 설명을
해야 할 지를...
ㅠㅠ
제일 중요한건
사이드의 저 꼬리부분
저는 그냥 잘랐어요...
판대기에 대고...
근데 깔끔하?더라구요!
(나름 만족)
윗 면을 다 붙인 후에
아랫면도 똑같이!
아랫면은 판대기 위에 놓고
자르니까
나름? 깔끔하더라구요!
이번엔
사진나부랭이가
찍은
비교샷!
총 작업 시간 : 약 1 시간
비용 : 배송비 미포함 하여 9천원 정도!
자세한 정보는 표로 정리 해 보았습니다!
혼자 기획하여 혼자 도전하는 자잘의 첫번째 포스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