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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프DIY 시트지 작업, 만원의 행복

by 자잘_292 2020. 6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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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매일 1 시간 바꾸기 시작하는거지 "

 


 

 

방의 벽면을 기준으로

하나씩 바꿔야겠다 라는

생각으로

계획을 잡고 시작을 하긴 했는데

시작단계라 그런지

이거 괜히 시작했나 싶기도 하고...

 

시작 하자마자 끝내면

첫 포스팅의 다짐이 부끄러워...

마음을 다 잡고

스타트!

 


 

 

 

 

 

그렇다,

들어간 돈은

배송비 제외한

단돈 만원

배송비 3천원....

(왜이렇게 배송비가 아까운지 몰라....ㅠㅠ)

나머지는

모두 나의 노동력!

흠! 흠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TV는 있지만

세탑이 없어서

제 기능을 못하는

우리집 TV...

미안해 TV야

빨리 세탑 신청할게...

 

선도 지저분 하고

먼지도 많이 쌓여있고

 

하나씩 하나씩 정리하면서

모든걸 비워 내겠어

 

 

 

 

일단

급한대로

공유기와 인터넷기기는

옆 책상에 올려놓고

모니터를 내려 놓아요

 

 

 

 

군대에서

행보관님 옆에서

보좌했던 나의

드릴질은

녹슬지 않았다

 

 

 

 

그동안

동고동락 했던

먼지들과는 이별을 고하고...

 

 

새롭게 변화를

맞이 할 준비를

!!!

 

 

 

 

 

 

구매한 시트지로

이전에 측정한 사이즈보다

좀 더 여유롭게

재단을 하고

시트지 붙이기 시작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붙이는 과정을

사진을 찍지를 못 했는데ㅠㅠ

 

간단하게 덧붙이자면

 

시트지를 구매하니

헤라도 같이 주길래

 

시트지를 접착시킬때

기준점을 두고

헤라로

가운데로 밀어나가면서

사이드에 기포가 생기지 않게!

하는게 포인트인것 같은데...

 

 

전문가가 아니니

어떻게 설명을

해야 할 지를...

ㅠㅠ

 

제일 중요한건

사이드의 저 꼬리부분

저는 그냥 잘랐어요...

판대기에 대고...

근데 깔끔하?더라구요!

(나름 만족)

 

 

 

 

윗 면을 다 붙인 후에

아랫면도 똑같이!

 

아랫면은 판대기 위에 놓고

자르니까

나름? 깔끔하더라구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번엔

사진나부랭이가

찍은

비교샷!

 

 

 

 

총 작업 시간 : 약 1 시간

비용 : 배송비 미포함 하여 9천원 정도!

 

 

 

자세한 정보는 표로 정리 해 보았습니다!

 

 

혼자 기획하여 혼자 도전하는 자잘의 첫번째 포스팅

[Self DIY] - Challenge, Self DIY 시트지로 벽 선반 바꾸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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